매매 복기 | 2026-04-25 NQ — 정해진 손익, 그리고 꾸준함

오늘의 전언

계속 정진하는 것이 핵심이다.

손실도 있고 수익도 있다. 그건 매매를 오래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마찬가지다. 중요한 건 그 둘 모두 — 정해진 손실과 정해진 수익을 볼 줄 아는 능력이다. 계획한 만큼 잃고, 계획한 만큼 먹는 것. 감정이 그 숫자를 밀거나 당기지 않도록 하는 것.

오늘은 진입점과 청산 지점을 모두 표시한 차트를 올린다. 모든 매매법과 기준 원칙을 다 설명할 수는 없지만, 독자들이 참고할 수 있도록 어디서 들어갔고 어디서 나왔는지는 공개한다.


차트 — 진입점과 청산점

진입점과 청산 지점을 차트 위에 직접 표시했다. 어디서 들어갔고 어디서 나왔는지 — 그 두 점만 명확하면 매매의 뼈대는 보인다.


매매 결과

  • 결과: +$899
  • 포지션 처리: 사전에 정의한 진입 기준에 따라 진입, 사전에 정의한 청산 기준에 따라 전량 정리

오늘 남기고 싶은 한 문장

매매는 항상 clear한 기준을 가지고 들어가야 한다.

모든 매매법을 여기서 풀 수는 없다. 각자의 방식이 있고, 각자의 검증 과정이 있다. 하지만 공통된 건 하나다 — 기준이 모호한 상태에서 진입하지 않는 것. 진입할 때 “왜 들어가는지”를 말로 설명할 수 없다면, 그건 진입이 아니라 도박이다.

  • 이 자리가 왜 진입인가
  • 어디까지 틀리면 손절인가
  • 어디까지 가면 익절인가

세 질문에 바로 답할 수 없으면 들어가지 않는다. 오늘은 세 답이 모두 명확했기 때문에 들어갔고, 그 답대로 나왔다.


매매 바깥의 이야기 — 스스로에게

삶이 매일 잘 될 수는 없다. 요즘은 매매 외적으로도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. 그렇지만 꾸준한 건 필요하다. 매일 이기지 못해도, 매일 같은 자리에 앉는 것. 매일 기준을 점검하는 것. 매일 조금씩 정진하는 것.

언젠가 좋은 날들도 올 거라고 생각한다. 그때까지 필요한 건 거창한 의지가 아니라, 오늘 하루를 무너뜨리지 않는 것이다.

지쳤지만, 힘내자.


오늘의 결론

정해진 대로 먹었고, 정해진 대로 끊었다. 오늘의 +$899보다 중요한 건, 그 숫자를 만든 절차가 계획 안에 있었다는 것이다. 내일 그 절차가 손실을 만들어도 똑같이 따를 수 있어야 한다 — 그게 꾸준함이고, 그게 정진이다.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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